2013년 2월 23일 토요일

면세점에서 사온 초콜렛을 제 앞에 준 그녀.

발렌타이데이날에 못줘서 미안하다며 면세점에서 사온 초콜렛을 제 앞에 준 그녀.
같이 데이트하며 지난 만남때 오빠가 계산했으니 밥은 자기가 쏘겠다고 한 그녀.
커피 대신 간단하게 호프 한잔 하러 갔는데 술값을 제가 모르게 가기전에 계산한 그녀에 더 반했고 너무나 착하고 배려할줄 아는
그녀의 모습에 고백 용기를 가졌고